#3.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이라는 책이에요 책은 뇌의 심리를 이용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책인데요 부자가 되기위한 방법들이 기존에는 버는 걸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이 책은 반대로 잘못된 소비 습관이나 지출을 막음으로써 최적화된 지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ㅎㅎㅎ

이제 들어가 볼게요 Let's go

1. 책 이름
책 이름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뇌과학자의 부자 수업이고 스가와라 미치히토 라는 작가님의 책입니다. 책 구성은 예시가 많아서 읽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ㅎㅎㅎ
기본적인 개념설명을 하고 예시를 들고 예시에 따라 다시 개념을 설명해주는 책인 거 같아요

책 표지 입니다 .

2. 책을 왜 골랐지?

이 책을 처음 고른건 절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으로 부자가 된다 이런 개념이 아닌 가지고 있는 예산 내에서 슬기롭게 소비 활동을 도와주는 책인 거 같아요

 

책은 각 심리적인 요인과 원인 그리고 소비를 방지하는 방법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ㅎㅎㅎ

그렇게 대략 23가지의  유형을 소개하고 마지막에는 이 책이 메인으로 하고 싶은 단원인데요 바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내가 사고자 하는 무언가가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고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메타인지'에 대한 개념부터 메타인지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여러 개의 예시를 통해서 설명하고 최종적으로 그 물건을 샀을 때 후회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 같아요 

 

 

3. 목차

 

목차는 크게 

0장 . 뇌 사전에 절약은 없다.

1장. 문제는 돈, 더 큰 문제는 뇌

2장. 나의 지갑을 노리는 위험한 수법

3장. 험난한 세상에서 내 돈 지키는 법

4장. 수입이 그대로여도 잔고는 늘어나는 비결

5장. 저절로 돈이 모이는 뇌 습관

 

목차

 

이렇게 되어있고 세부 내용 같은 경우는 사진 참고 부탁드려요 ㅎㅎ

 

 

4. 내용 정리 및 느낀 점

 

 여기서는 간단하게 각 심리학 적인 용어를 정리해 보려고 해요 ㅎㅎ

적으면서 저도 다시 한번 복기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일단 뇌는 계속 활동을 하고 있어요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일하고 있죠 그래서 뇌는 계속해서 '최적화'를 위해 동작해요 책에서는 '에너지 절약 모드'라고 하는데 사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일을 가급적 줄이고, 많은 것들을 자동적으로, 몸이 따르는 대로 처리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거에 따른 예시가 누군가 뭔지도 모르는 것을 건네었을 때 우리는 의심하지 않고 바로 받는 것과 간지러우면 긁는 행동 저는 특히나 아토피라서 피부가 건조하면 간지러움이 심한데 긁으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안 좋아지는 걸 알면서도 자동으로 긁고 등 같은 경우도 손이 안 닿으면 바로 효자손을 찾듯이 뇌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소비라는 것을 적용해 보면 배고프면 배달어플에서 무의식적으로 주문을 한다던지 사고 싶은 것들에 있어 가치 있는 지출인지 아닌지 고민하기보다는 내 당장 돈에 힘든 부분이 없으면 별도의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해버리는 이런 자동적인 행동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나중에 사고 나서도 사용을 안 하거나 괜히 샀다는 후회로 잘못된 지출이 되는 것이죠

 

책의 메인 요지는 이런 구매들을 최대한 가치 있게 바꿔 같은 돈을 써도 후회 없이 또 만족감이 높게 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약간 용어를 알면 더 사람이 유식해 보이잖아요 ㅎㅎㅎ

그래서 몇몇 심리학적 용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지 편향 :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에 뇌가 속아서 비논리적 추론에 따라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것. 

대표적으로 아이폰이 있죠 아이폰은 하나의 예시인데 그 당시 스마트폰의 개념이 없는 소비자들이 이었지만 잡스형의 연설로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폰을 보고 내가 찾던거다 진짜로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통해 구매한거죠 그당시 정보 단말기를 개발하기 전에 사람들은 그것의 존재 자체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인지 편향 때문에 이거는 내가 원래 필요한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거죠 ㅎㅎㅎ

 

새로운 어떤 것이 등장하면, 진짜로 원하는 것인지 아닌지 모른 채 갖고 싶다 고 생각하게 되었고 요즘 광 고아 방송의 영향을 받아 물욕에 대한 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과소비의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밴드웨건 효과 : 혹시 그 광고 생각나시나요?? 모두가 아니라 할 때 혼자 예스를 외치는 광고인데 아마 금융광고였던 걸로 기억해요 이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같은 의견일 때 논리를 떠나서 이게 맞나 하고 무의식적으로 같은 동의를 표하는걸 밴드웨건 효과라고 해요 정확한 의미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니까 좋은 것이라고 뇌가 인식하는 현상을 밴드웨건 효과죠 

 

이것도 뇌의 관점에서 본다면 다른 사람과 같은 행동을 선택해서 최소한의 활동을 하는 하고 고민할 수고를 줄이려 하는 걸 말해요 ㅎㅎ

 

약간 음식점 어디가 대박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그 음식을 먹으러 사람들이 모여들고 웨이팅 줄이 생기고 심하면 하루 종일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음.. 약간 백종원의 골목식당 편에서 온센 텐동이 대박이다 라는 방송을 타고나서 엄청난 사람들이 웨이팅을 해서라도 먹었던 그런 예시죠 ㅎㅎㅎ

 

저도 먹었었는데 막상 그렇게 기다려서 먹어도 ㅎㅎㅎㅎ 굳이 기다릴 정도는 아니다 라는 게 결론이었고 이것도 결과적으로는 '밴드웨건 효과'를 당한? 사례가 되었죠 ㅎㅎㅎ

 

 

후광 효과 : 후광효과.. 다들 이거 1등 제품 1등 음식이라고 해서 구매를 한 적이 있으신가요? 그것은 후광효과라고 하는데요 눈에 띄기 쉬운 특징에 주목해 전체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버릇을 후광 효과라고 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엄청 잘 나타내고 있는 사례죠 소비 입장에서는 판매량 1위 , 후기 1위 이런 것들이 있고 

사회 생황에서는 좋은 학벌의 대학의 학생들은 괜찮다.라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죠 ㅋㅋ

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는 건데 뇌는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깔고 들어가는 거죠 ㅎㅎ

이 부분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쥬륵..ㅎㅎ

 

정상성 바이어스 : 다들 건강검진해보셨나요 갑자기 생뚱맞은 곳에서 건강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 놀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 별일 없겠지 , 나는 병에 안 걸릴 거야 등 뇌가 긍정적으로 넘기는 행동을 '정상적 바이어스'라고 해요 

불났을 때 경보가 울려도 별일 없겠지 예산적 여유가 없어도 어차피 담 달에 월급 받으니까 라는 예시가 될 수 있겠죠?? ㅎㅎㅎ

 

사후 확신 편향 : 말 그대로 뒷북 편향이라고 하는데 ,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뇌의 버릇을 말하는데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사실 알고 있었다. 등등의 이유가 있는데 어떤 일이 발생한 후에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자신의 기억을 조작해 뇌에 쓰이는 에너지를 줄이려고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ㅎㅎ

 

앵커링 효과 : 판매가를 변경한 가격표가 붙어 있으면 그 직전을 얼마였는가에 따라 구매 의욕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 이와 같은 인지 편향을 앵커링 효과라고 하는데 가격표를 봤을 때 300만 원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250만 원으로 했다면 이것이 원래 구형 모델이라 내리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만 봤을 때는 완전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해요 ㅎㅎ

 

막상 적어보니 정말 많은 용어들이 있는데요 ㅎㅎㅎ

책에서도 이런 심리적인 영향과 소비와 연관 지어서 설명했고 이해가 편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것은 하나의 요인들이고 뒤에 갈수록 책의 본론이 나오는데 '스토리 만들기'가 있어요 ㅎㅎ

 

이런 것들이 모여서 스토리를 만들어 내가 정말 어떤 것을 샀을 때 옳은 선택이었는지 , 만약에 사도 후회가 없을지 이런 것들을 말하는데 이것도 옳은 소비를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이번 가을에 입을 옷을 사려고 하는데 스토리를 적용해서 정말 후회 없는 소비를 하는데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늘 옷을 사면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많았거든요 ㅎㅎㅎ 

이번에는 현명한 소비를 해서 돈이 아깝지 않게 해 보겠습니다 

 

글이 많아서 가독성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