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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냠이

23년도 목표 새해가 밝았다. 23년도 벌써 23년도에 나이도 한 살 더 먹었다.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거 같다. 뭔가 전보다 가속도가 붙은 느낌? 그럴 수록 정식 똑디 차리고 계획한 것들 잘 준비해서 조금씩 천천히 해야지 지금 회사 생활이 약간 내 생각에 비해 뒤쳐졌다. 여러가지 내 외적 요인에 의해 동기들보다 1년 정도 늦어졌는데 여러가지 대응 방법을 생각했고,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방향만 맞게 꾸준히 가보자 자기 계발은 아직 까지는? 잘 이뤄지고 있는 거 같다. 1분기에 시합을 나가고 싶은데 부족해서 이번년도는 출전에 목표를 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강해지고 싶다보니 외국 영상을 보게 되니 영어를 이해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느껴져서 영어 공부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었다. 여행해서 유명한.. 더보기
#2. 22년 새해 목표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21년이 지나고 새로운 22년이 되었다. 21년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파도였던거 같다. 좋고 나쁨의 기복이 심했던 거 같다. 좋았던건 내 삶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고, 책이나 새로운 만남들을 통해 생각이 좀 더 깊어지고 시야가 넓어진 거 같았다. 나빴던건 여차하면 생명이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다. 놀다가 머리를 다쳐 기억 상실증도 있었고, 교통사고를 이번 연도만 수차례 당해 입원까지 했었다. 물론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한 번날까 말까 한 사고를 여러 번 겪는다는 건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번 년도는 파도처럼 좋고 나쁨의 차이가 크게 있었던 거 같다. 하지만 파도로 인해 물 속의 영양분 및 공기가 잘 섞일 수도 있고, 해양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경험들.. 더보기
#1. 잠시 쉬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흠 냠이입니다. 날씨도 추웠다가 따뜻했다가 왔다갔다 하는 날이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귀가 얼얼할 정도로 춥더니 오늘은 외투 없이도 다닐 수 있는 날들이네요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생각하다가 잠시 멈췄던 시기부터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두 달 정도 티스토리를 안 들어갔습니다. 사실 도망갔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추진력이 없어졌습니다. 애초에 꾸준히 게시글을 포스팅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하다보면 당연히 애드센스나 기타 수입원? 이 생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목표도 내년 3월까지 애드센스로 수익 창출하고 탄탄대로의 생활을 꿈꿨지만 현실은 계속되는 심사 탈락의 고배와 주변 이웃들과의 운영의 차이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 하루 포스팅의 압박이 저를 좀 번아웃시킨 거 같았습니다. 책이나 다른 글들을 봤.. 더보기